배낭여행을 좋아하는 춤추는 당나귀
쿠알라룸프르 배낭여행 코스.
코스
현지맛집 알백 > 부킷 빈탕 (잘란알로 야시장,파빌리온) > KLCC 파크 (분수쇼)
> 쿠알라룸푸르 클럽 쿄
현지맛집 알벡
(Al-Baik Di Bistro Restaurant)
말레이시아에서 먹었던 것 중 가장 맛있었던
집이었다
인도무슬림 식당이었고 가장 중요한
싸고 맛있다!
1인기준 RM(1~20) 정도
단점. 현지식당이며 깔끔한 사람과 인도음식을
안 좋아하시는 사람들은 많이 힘들어할 것 같다 ;;
추천메뉴
1. 바나나 로띠
(로띠 말이 필요 없다 진짜 쫀득하고 맛
이 기가 막히다!!일반 로띠 마저 맛있다)
2.나시고랭
3.미고랭
비추천메뉴
탄두리 치킨
완벽한 이곳에 아픈 손가락.....
파빌리온, 잘란알로 야시장
나는 야시장 빌런이기 때문에 무조건
야시장에 간다 그 나라를 즐기려면
야시장에 방문하라고 하지 않는가
근데 너무 일찍 도착해서 더위도 식히고
구경 좀 할 겸 파빌리온 쇼핑몰에 입성!!
크기가 어마어마하다
크리스마스 시즌이어서 그런지 너무 화려하고멋지다 순록이 움직여서 깜짝 놀랐다 사진을 보면입 벌리는 게 실감 난다
잘란알로 야시장
쿠알라룸프르에서 가장 유명한 야시장으로
알고 있다.
관광객들도 엄청 많이 있고
해산물과 고기류를 구워서 많이
팔고 있고 야외에 좌판을 많이 깔아 놓았다.
야시장 끝까지 걸어가는데 호객행위가
엄청나다 그들에 일이고 삶이기 때문에
나는 그런 호객행위가 싫지만은 않다.
그리고 신기한 점은 소주를 파는 곳들이
아주 많이 있다 ^^
비가 너무와서 따듯한 똠양꿍과 굴전에
맥주 한병씩 마셧다 타이거는 언제먹어도
맛있다!!
KLCC
쿠알라룸프르에 가장 유명한 랜드마크!!
야경이 아주 아름답다.
KLCC 공원쪽에서 찍어도 되고 트윈타워 앞쪽에서 찍어도 되는데 나는 두곳다 가서 찍었다 트윈타워 앞쪽에는
사람이 많아서 나는 KLCC 쪽이 더좋았다
그리고 기다리던 분수쇼 !!
🕰️분수쇼 시간 : 오후 7:30 / 8:30 / 9:30
🎶음악 분수쇼 시간 : 오후 8:00 / 9:00 / 10:00
분수쇼 보다는 음악 분수쇼가 음악과 분수가 더 역동적이여서 좋았다
트윈타워 쇼핑몰 나와서 트윈타워 가 정면에서 보이는 곳에 앉아서 배낭 배고 누워서 봤는데 타워도 이쁘고 분수도 예뻤다
클럽 쿄
KLCC공원 에서 집으로 가다 우연히
발견하게된 클럽 Kyo
사람들이 엄청나게 줄서있어서 가보니 클럽이였고
재밌어보여서 입장해버렸다
노래는 그래도 동남아 여행중 클럽 중에는 가장 괜찮았다
술 가격은 솔찍히 우리나라 클럽이랑
별차이는 없는것 같다
맥주 한병 8,000원 정도
내가 갔을때는 이상하게 사람이 많았다
그래서 원래 3시까지 하는데 4시에 끝난다고
바텐더 친구가 말해줬다
퇴근시간 많이 빠져나갔다
나가다 한국말 잘하는 말레이시아 친구들을 만나서
얘기를 나눴다
한류가 대단하다
쿠알라 룸푸르는 여기까지 태국에서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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