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코스
공항에서 시내로 > 점심 > 카오산 로드
사와디캅!!!
말레이시아를 떠나 방콕으로 도착
너무 아침비행기여서 정신이 없다 ㅠㅠ
1. 공항에서 시내로!!
경비를 아끼기 위해 버스를 타고 시내로 나가기로 결정!!
나는 돈므앙 공항에서 내렸는데
6번 출구로 나가면
A1~A4까지 4가지 노선이 있다.
나는 카오산 로드 근처로 숙소를 잡았기 때문에
A4 버스(카오산 로드행) 탑승했다
요금은 인당 50밧
운행간격은 30분마다 온다고 한다
신기하게 일단 탑승해서 가다 보면 표검사하는 친구가 와서 돈을 받고 티켓을 찢어주는 시스템이다
2.점심
내 친구 칭돌이가 찾은 태국 음식점
내가 푸팟퐁커리를 너무 좋아해서 야무지게 찾아 줬다 ㅎ
바로 푸팟퐁 커리와 똠양꿍 그리고 시원한 싱하맥주
맥주 시키면 큰 병으로 주는 게 너무 맘에 든다
커리는 게살이 진짜 야채보다 많아서 너무 좋았다
맛도 너무 맛있었다
똠양꿍은 노멀 했다
3.카오산 로드
여행자들에 거리 카오산로드 사람도 많고 그냥 길을 걸으면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더우니까 파인애플 주스 한잔 들이켜고
한잔에 50밧 정도다
주스 먹고 피곤해서 숙소에서 쉬다 저녁에 다시 나오기로 했다 ;;;
말레이시아 공항에서 노숙해서 체력이 ….
밤이 되자마자 사람들이 어마무시하게 많다
사람구경하는 것도 야시장에 묘미인 거 같다
와우 악어 고기 ㅋㅋ
악어고기는 남미 가서 먹는 걸로 하고 바로 패스했다
펍이 화려하다
정해진 시간마다 춤추는 분들이
올라와서 춤을 춘다
복장이 너무 치명적이어서 패스 ~~~
돌아다니다 보니 배고파서 바로 팟타이를
먹었다 팟타이는 실패가 없는 것 같다
너무 사람이 많은 카오산로드를 떠나
골목을 뚫고 나오니
너무 아름다운 길거리가 나왔다
너무 귀엽고 분위기가 좋아서 한잔 하려 했지만
사람이 꽉 차있고 분위기가 좋아서 그런지
떠나는 사람들이 없다 ㅠㅠ
아쉽지만 집으로 복귀
내일도 즐거운 여행이 되길 ~!
2024.01.18 - [여행] - [동남아 배낭여행] 태국 방콕 여행 2~3일차
[동남아 배낭여행] 태국 방콕 여행 2~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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