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코스
점심 > 방콕 왕궁 (왕실 사원 왓 프라깨우 와 태국전통공연)
> 왓포 사원 > 배틀그라운드 2023 글로벌 챔피언쉽
> 카오산 맥도날드 인증샷 > 왓 아룬 사원
> 야간버스타고 치앙마이로 이동
1. 점심
늦잠을 자서 너무배고파서
숙소 바로 앞에 있는 음식점으로 갔다.
나는 쌀국수와 망고라이스
망고라이스 처음 먹어봤는데 밥이랑 망고 ?
뭔가 이상한 조합이라고 생각했지만
코코넛 밀크를 밥에다 뿌려서 한 것인지
달달하고 맛있었다
망고와 함께 먹는 이유 나는 밥만 먹으니
느끼해서 ㅋㅋ 바로 밥 먹고 망고 한입
친구 말로는 저 빨간 커리 마싸만 커리가
진짜 맛있다고 한다
나도 먹어보니 진짜 맛있다
2. 방콕 왕궁 (왕실 사원 왓 프라깨우 와 태국전통공연)
날씨도 좋고 입구부터 너무 아름답다
어제 너무 조금 환전해서 입장료 살 때
돈이 모자랐는데 바로 옆에 환전하는 곳이
있다. 공항에서 환전하는 것보다
훨씬 환율이 좋았다.
운영시간 8:30~15:30 분
입장료 500밧
입장료가 많이 비싸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입장료에는!!
공연 티켓도 함께 포함되어 있다!!!
가끔 왕궁다 구경하고 버리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버리지 마시길
KHON 공연
1시, 2시 30분, 4시 공연이다
나는 모르고 있다가 다음날 공연 관람했다!
처음에 왕궁으로 가서 공연 어디서 보냐 물어봤는데
출구로 나가서 이런 관광버스 같은 게 보이면
바로 탑승하면 된다
그럼 공연장까지 바로 갈 수 있다.
공연장 입구
기다리다 공연시간이 되면
안내원이 입장시켜준다
에어컨이 빵빵해서 기다릴 때
좀 추웠다....
공연 후기
사진을 못 찍게 되어있어서 사진은 없지만
나는 정말 재미있게 봤다
태국 전통춤이 정말 흥미로웠다
근데 생각보다 관람 중에...
사진 찍는 분과 동영상 찍는 분들이
많이 있어서 놀랐다.
황금 사원 너무 크고 화려하다
이국적인 건물은 항상 신비롭고 아름답다
3. 왓포 사원
왕궁과 거리가 멀지 않아 왕궁 관람 후 가기 좋은 관광지다.
이곳에는 거대한 와불이 있다고 해서 가봤다
입장하자마자 거대한 얼굴이 보인다.
발까지 보이게 찍었어야 했는데....
실패했다 사람이 많다
이 큰걸 어떻게 만들었나 싶다
4. 배틀그라운드 2023 글로벌 챔피언쉽
친구와 배틀그라운드를 즐겨하는데
방콕에서 세계대회가 한다고 해서
기회라고 생각하고 한국팀을 응원하러
가보았다.
세계 대회여서 그런지 규모가 엄청나다.
나는 한국팀인 다나와를 응원했다.
결승전은 입장료가 있다고 해서 승자전을 보러 갔는데
나중에 알아보니 다나와가 우승했다고 한다.
나이스 코리아!!!
5. 카오산 맥도날드 인증샷
카오산 로드에서 밥 먹고 술도 한잔하고
숙소로 복귀 중 ㅋㅋ
유명하다는 카오산 맥도날드 아저씨 발견!!
합장하고 있는 게 신기하다
6. 왓 아룬 사원
다음날 아침 왓 아룬 사원으로 출발했다.
왕궁 쪽에서 강 쪽으로 이동하면 패리 타는 곳이 나온다.
왕궁 쪽이나 왓포 쪽에서 타고 가면 된다.
이 작은 배 타는 줄 알았는데
다음에 바로 큰 배가 왔다
바로 2층으로!!!
태국에서 본 건물들은 황금색이 대부분이였는데
왓아룬은 하얀색에 타일 같은 느낌이
색다르고 아름다웠다.
왓아룬은 "새벽의 사원"이라고 불린다고
하는데 그 말이 알맞은 것 같다
내가 방문했던 날이 태국에 명절이라고
했었다 무슨 명절인지는 기억이 나질 안는다
많은 사람들이 전통복장을 입고 있었고
꽤 많은 외국인들도 대여를 해서 입고 있었다
옷이 아름다워 보기 좋았다
7. 야간버스 타고 치앙마이로
숙소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야간 버스를 타고 치앙마이로
가기로 결정했다.
솔직히... 기차를 타고 싶었지만.
몇 달 전에 기차를 예매해야 탈 수 있다고 한다..
엄청난 P인 나는 그런 계획은 할 수 없다 ㅠㅠ
버스 티켓은 카오산로드 많은 여행사
들에서 판매하고 있다
나는 850밧에 구매를 했다
밤 9시쯤 출발해서 다음날 아침 7시쯤
도착이라고 한다
버스가 그냥 고속버스 같은 좌석이니..
버스 오래 못 타시는 사람은
기차 나 비행기를 타야 할 것 같다.
계속 즐거운 여행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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