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배낭여행을 위해 여행계획들을 기록하기로 했다.
그리고 가볼만한 그리고 가고 싶은 나라들을 찾아보고 있는데, 그러다 크로아티아라는 나라가 눈에 들어왔다. 이유는 내가 가장 재미있게 본 미드가 '왕좌의 게임'인데 그 촬영지가 크로아티아에 있는 도시 두브로브니크에 있다고 한다. 그래서 왕좌의 게임 투어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됬다 그럼 크로아티아티아에 있는 아름다운 해안 도시 두브로브니크에 대해 알아보자!
두브로브니크 여행 코스
1. 성벽투어
두브로브니크의 견고한 성벽을 따라 걸으며 올드타운과 바다를 볼수있는 성벽투어 성벽을 실제로 보면 거대함과 웅장함에 정말 놀란다고 한다. 그리고 유럽에서 가장 아름답고 강력한 요새로 알려져 있고 성벽은 도시 전체를 감싸고 있다 총길이는 1,949km 나한 다고 한다 정말 어마어마하다. 사진만 봐도 중세시대 느낌이 물씬 느껴진다. 입장료는 성인 200쿠나
(한화) 36,000원 정도라고 한다. 생각보다 입장료가 비싸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후회하진 않을것 같다.
2. 스르지산 전망대
두브로브니크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스르지산 전망대 선셋 시간에 가면 엄청나게 아름답다고 한다. 발아래 올드타운이 있는 느낌이다. 사진으로만 봐도 전경이 어마무시하다 선셋 보는 걸 정말 좋아하는데 맑은 낮에 가도 좋을 것 같다.
스르지산 전망대로 가는 법은 (1. 케이블카 2. 걸어가기 3.우버 4. 17번 버스 ) 이렇게 4가지가 있다. 나는 걷는 걸 좋아해서 걸어가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3. 구시가지 탐방
여행중에 투어나 랜드마크를 방문하는 것도 좋지만 여행지에서 길을 걷는 것만으로도 그곳을 느낄 수 있어 좋다. 두브로브니크의 구시가지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고 하고, 중세 시대의 건물들과 돌계단이 얽혀있어 굉장히 아름다운 지역이라고 하고 구시가지에서 둘러봐야 할 몇 가지 포인트가 있다고 한다.
1. 스트라둔 거리 : 구시가지의 중심가이고 매력적인 상점, 카페, 역사적인 랜드마크가 가득한 번화한 산책로
2. 성 블라이세 성당 : 구시가지의 광장에 위치한 성당이며 1368년에 건립되었는데 대지진과 화재로 소실되고, 현재 건물은 1717년에 다시 완공되었다고 한다. 성당 내부에는 성블라이세의 조각상과 아름다운 조각상들이 있다.
3. 프란체스코 수도원 : 플라사 거리의 서쪽 끝 근처에 있는 프란체스코 수도원은 14세기에 건축된 건축물이고 지금은 유럽에서 가장 오래 약국이 있다고 한다. 지금은 제약박물관으로 이용되고 있고, 수도원 내부에는 아름다운 정원과 역사적인 건물들이 있다.
4. 로크룸 섬 투어
로크룸 섬은 두브로브니크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중 하나이며 멋진 경치와 푸른 바다를 즐길 수 있습니다. 유네스코에 등록되어 있고 누드비치가 있어 유명합니다. 동굴도 있고 푸른 바다에서 수영도 하며 아름다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다.
유명한 요리
아름다운 바다가 있는 도시답게 해산물 요리가 유명하다
1. 해산물 플래터 : 다양한 해산물이 풍부한 토마토 육수에 마늘, 양파, 올리브 오일, 화이트 와인 소스와 함께 끓여낸 요리
2. 블랙 리소토 : 오징어 먹물을 이용해 만든 검은색 리소토로, 특유의 쌀이 설익은 느낌이 나는 독특한 요리
3. 베이크드 옥토퍼스 : 구운 문어와 채소에 토마토소스로 둘러져 나온 요리, 토마토소스의 고소함이 매력적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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