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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동남아 배낭여행] 라오스 방비엥 여행 2일차 마지막날

by 춤추는당나귀 2024.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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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코스

1. 블루라군 2

2. 저녁 (피핑솜)

3. 하트비트 클럽

4. 방비엥에서 비엔티안으로

 

 

1. 블루라군 2

 

 

블루라군 2 · V9RH+32Q, Vangviang, 라오스

★★★★☆ · 공원

www.google.co.kr

 

오늘은 블루라군 2로 가보려고 한다

마음 같아서는 블루라군 모두

둘러보고는 싶지만 시간이 없어

다음에 와서는 다른 곳들도 돌아보고 싶다.

 

오늘도 무서운 통곡에 다리를 건너

블루라군 2로 출발했다. 

 

아주 오래된 나무다리

 

블루라군 2는 블루라군 1로 가는 길 쪽에 있다.

하지만 가는 길이 블루라군 1보다 더 험하니

가는 길 조심해야 한다.

 

가는 길에 보니  2로 가는 길에

조금씩 길을 공사하고 있는 것 같았다.

그래서 다음에 올 때는 길이 

더욱 좋아질 것 같다. 

 

오토바이를 신나게 달려 

블루라군 2에 도착했다.

 

이곳은 블루라군 1보다는 사람이

많지는 않았고 더 놀거리가 많았다.

 

두번쨰 다이빙

 

먼저 다이빙대로 가서 뛰어내렸다.

블루라군 1보다 내 생각에는 

더 높아 보였다.

 

그래도 야무지게 다이빙 성공

다이빙은 항상 재미있다.

 

 

 

흘들 나무다리 건너기

 

이번에는 나무 흔들 다리 건너기

나무가 생각보다 미끄럽고

흔들거려 달려서 넘기 힘들지만 

야무지게 달려 성공했다!

 

더빠르게 나무다리 건너기

 

멋지게 성공해서 자신감이 붙어

외국인 친구들이 하고 있을 때 

멋지게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주려

했는데  미끄러져 넘어졌다

 

아픈 것보다 많이 창피했다...

그런데 조심해야 할게 

나무여서 넘어지며 나무에 부딪힐 수

있어 위험하고 나는 멍과 새끼발가락 

쪽이 살짝 찢어서 부상 입었다.

 

달리다 넘어져서 새끼발까락 부상

 

여행 중에는 까불지 말고 항상

조심해야지 마음먹었다.

짚라인 타기

 

다음은 집라인 코스 

완전 수동이어서 먼저 줄을 당겨

손잡이를 끌고 와야 하지만 

너무 재미있다.

 

완벽한 L자 자세

 

멋진 L 자를 만들어 하강했다.

3가지 중에서 집라인이 가장 재미있었다.

 

블루라군 1도 좋지만 블루라군 2에는 

더 액티비티 하게 놀기는 좋았다.

2. 저녁 (피핑솜)

이곳은 예전에 '꽃 보다 청춘'에

나와 유명해진 곳이다.

 

신닷 맛집이라고 한다 

루앙프라방에서도 먹었는데 

역시 물놀이 후에는 고기를 먹어야

하기 때문에 가보았다.

 

저녁식사 신닷

 

삼겹살과 라오비어 그리고 찹쌀밥

맛있을 수 없는 조합이다.

 

한국 사람들이 많이 방문해서 인지

다진 마늘도 준다

소스에 다진 마늘 듬뿍 넣어서

먹었는데 맛있었다.

 

쌈장만큼은 못하지만 

고기랑 먹기에 아주 좋다.

 

그런데 살짝 힘들었던 것은

숯불을 넣어주는 순간부터 

엄청나게 더워서 땀 흘리며 먹었다.

 

 

 

3. 하트비트

 

 

하트 비트 클럽 · WCWV+XVR, Vang Vieng, 라오스

★★★★☆ · 디스코텍

www.google.co.kr

 

오늘은 사쿠라바에서 맥주 한잔하고

현지 사람들이 많이 간다는 

하트 비트 클럽으로 가보았다.

 

아쉽게 이곳에서 노느라 

사진은 찍지 못했다 ㅠㅠ

 

먼저 이곳은 방비엥 시내에서

굉장히 떨어져 있다 

성태우를 타고 많이들 간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는 걸어서 갔다 

걸어가다 보니 솔직히

이런 곳에 클럽이 있을까 싶지만

아무것도 없을 것 같은 곳에 

떡하니 등장한다. 

 

들어가면  정면에 DJ 가있고 

입장하면 바로 2층이다 

2층이 ㅁ자로 되어있고 가운데에

스탠드 테이블이 모여있다.

 

맥주를  시키면 맥주를 주는데

맥주는 상온에 있어 시원하지 않다.

동남아 대부분은 따로 얼음을 시켜

잔에다 넣어 시원하게 마시는 것 같다.

 

칭돌이와 이곳에서 놀면서 

현지 친구들과도 놀았는데

맥주도 사주고 정말 착한 친구들이었다.

 

그리고 오토바이로 시내까지도 태워줬는데

이 친구들 1 오토바이에 5명 이타는

굉장한 장면을 보여줬다 

 

사쿠라바 클럽 말고 다른 곳도

한번 가보고 싶은 사람들이 

가보면 좋을 것 같다.

 

오늘 하루도 정말 재미있게 놀았다. 

 

 

 

4. 방비엥에서 비엔티안으로 

오늘은 항상 아쉬운 다른 도시로 

가는 날이다.

 

이번에는 기차표를 미리 끊지 못했다

노느라 정신이 없었던 것 같다.

 

그래서 일단 벤으로 가는 방법을 

알아보러 터미널이라고 되어있는 곳으로

가보았다 가보니 터미널이 라기보다

정류장 느낌인데 그곳에서 

얼마인지 물어보니 한 사람당 13만 낍이라고 했다.

 

일단은 알았다고 하고 다시 숙소로 돌아와

칭돌이와 상의해 봤는데

일단은 기차역에 가서 표가 있는지

있으면 예약하자고 했다.

 

기차역에 가보니 칭돌이에 판단이

맞았다 표가 생각보다 많이 있었고 방비엥 루앙프라방 이노선이 관광객들이많아 표구하기가 쉽지 않고

비엔티안은 그래도 수월한 거 같다.

 

그래서 표를 예매하고 오토바이를

반납하고 점심을 먹었다. 

 

케찹맛이 많이나는 덮밥

 

점심은 아무 식당이나 들어가서 

시켰는데 케첩맛이 좀 강한

소고기 덮밥이었다. 

 

배를 채우고 다른 조그만

사원들도 구경하다

기차역으로 갔다. 

 

방비엥에는 다른 액티비티들이 

많은데 다하지 못해서 아쉬웠다.

다음에 올 때 할 것을 아껴두었다고 

생각했다. 

 

그럼 계속 즐거운 여행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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