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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동남아 배낭여행] 태국 치앙마이 여행 4~5일차

by 춤추는당나귀 2024.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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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왓 치앙만 > 점심 (아로이디) 

> 도이수텝  >  5일 차 점심 (Ging Grai) 

> 무에타이 > 치앙마이 주말 마켓

로띠빠데 (미슐랭 로띠집)

 

 

 

치앙마이 도로

 

오늘도 맑음 오랜만에 일찍 기상했다.

 

1. 왓 치앙만 

 

 

 

왓 치앙만 · 171 Ratchapakhinai Rd, Tambon Si Phum,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200 태국

★★★★★ · 불교사찰

www.google.co.kr

 

점심 먹으러 가는 길에 있는 

불교사원에 들렸다.

 

왓 치앙만 사원

 

하늘이 맑아서 그런지

모든 건물들이 멋지다.

 

왓치앙만이 치앙마이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이라고 한다.

 

치앙마이 사원중 내부는 이곳이

가장 아름다웠다.

 

왓 치앙만 사원

 

왓치앙만 사원 코끼리 조각상

 

코끼리가 아주 생생하게 조각되어 있다.

코끼리를 좋아해서 그런지

이 사리탑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코끼리 모형

 

식당가는 길에 또 화려한 코끼리를 발견했다.

 

 

 

 

2. 점심 (아로이디)

 

 

 

아로이디 · 157 Mun Mueang Rd, Tambon Si Phum,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300 태국

★★★★★ · 태국 음식점

www.google.co.kr

 

어제 제대로 음식을 느끼지 못해 

다시 방문했다.

 

땡모반

 

땡모반은 실패하지 않는다!

 

팟씨유

 

팟씨유가 맛있다고 해서 

시켜봤다.

 

널찍한 면에 큼직한 새우 그리고 

짭조름한 양념 내 입맛에 딱이다.

 

 

모닝글로리

 

모닝글로리도 같이 시켜 먹으면 좋다.

무슨 맛이라고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아삭거리는 식감도 좋고 맛있다.

 

먹고 쉴 겸 근처 시장구경하다

도이수텝에서 야경을 보기로 했다.

 

 

3. 도이수텝

 

 

Doi Suthep · Suthep, Mueang Chiang Mai District, 치앙마이 50200 태국

★★★★★ · 산봉우리

www.google.co.kr

 

너무 늦게 출발하게 되어서 썽태우를 

칭돌이와 둘이서만 타야 할 것 같다.

 

많은 성태우와 가격 흥정을 했다

신기하게도 도이수텝 왕복으로 간다고 하니

다들 미소를 띠며 좋아한다

장거리에다 왕복이니 좋아하는 것 같다.

 

칭돌이에 끊임없는 입창경쟁 끝에

마라도나 닮은 기사님이 600밧에 당첨

 

달리는 성태우

 

올라갈 때 꼬불꼬불 산길이어서

위에 봉을 강하게 잡고 올라갔다.

 

생각보다 멀고 높았다

해발 1600m 정도 된다고 한다.

 

올라가다 보니 귀가 먹먹해진다.

 

도이수텝 입구 계단

 

굉장히 많은 썽태우들이 있어 차를 다른 곳에

새워 놓고 기다리 산다고 기사님께서 1시간

뒤에 보자고 했다.

 

올라가자마자 보이는 천국에 계단

 

치앙마이 전경

 

치앙마이 시내가 한눈에 보인다 

 

노을진 하늘

 

해도 지고 있고 노을이 아름답다.

치앙마이 야경

 

야경도 제법 볼만하다 

홍콩이나 일본, 우리나라만큼 화려하지 않지만

항상 야경은 뭔가 마음을 몽글몽글하게 한다.

 

야경을 보러온 사람들

 

한참 야경을 바라보다 뒤를 보았을 때

가까운 곳에 멋진 건물이 있었다.

 

야경을 보고 도이수텝 사원중심으로

향했다.

 

 

도이수텝 황금탑

 

조명 때문에 그런지 더욱더 반짝거린다.

 

황금탑 앞에서 기념촬영

 

결국 아까 시장에서

코끼리 바지를 사고 말았다

 

또 밤에 재즈펍가서 음악을 듣고 

잠들었다.

5일 차 

 

 

4. 점심 (Ging Grai)

 

 

Ging Grai · เลขที่ 18 Nimmana Haeminda Rd Lane 11, Tambon Su Thep,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200 태

★★★★★ · 태국 음식점

www.google.co.kr

 

이곳이 치앙마이 여행 중 

우리가 간 곳 중에 가장 가격대가 

있는 음식점이었다.

 

 

 

목살카레찜

 

우리가 이곳에 온 이유!

목살카레찜  아주 맛있다.

 

똠양꿍

 

똠양꿍은 똠양꿍이었다.

생각하는 그 똠양꿍 맛이었다.

살짝 매콤하다.

 

매콤한 쏨땀

 

매콤한 쏨땀이었는데 내 입맛에

딱이었다.

 

새우볶음밥

 

가격대가 있고 서비스차지 세금도 붙지만

음식이 깔끔하고 맛있고

분위기도 좋아서 

돈이 아깝지 않은 식당이었다.

 

 

5. 무에타이

 

치앙마이는 주말에 타페게이트에서 

올드타운 안쪽으로 길게 주말시장이

열린다고 해서 타페게이트로 갔다.

 

무에타이 체육관

 

가다가 만난 무에타이 수련장

나중에 꼭 배워보고 싶다.

 

무에타이 경기

 

 운이 좋은 건가 싶다.

타페게이트에 도착하니 

아주 큰 격투기 대회를 하고 있었다.

티브이에도 나오는 경기였다.

 

무에타이 선수

 

게임에서나 볼듯한 멋진 포즈다

 

의식을 치르는 무에타이 선수들

 

경기 전 멋지게 의식을 치른다.

다운당한 선수

 

멋진 카운터 펀치로 상대선수를 쓰러트렸다.

상대선수는 다시 일어났지만 

결국 지고 말았다.

 

 

 

MMA 경기

 

MMA 경기도 있었다.

태국선수와 외국선수에 경기였다.

 

만은 홈팬들에 응원이 있었지만

많은 실력차이로 외국선수가 

1라운드에 이겨버렸다.

 

 

 

 

6. 치앙마이 주말 마켓

 

치앙마이 주말에 있으면 

무조건 가야 할 아주 큰 마켓이다.

주말에 차량을 통제해서

사람들이 더욱더 많다.

 

 

치앙마이 주말마켓에 몰려든 사람들

 

내가 앞으로 가는 것이 아닌

파도에 웨이브처럼 앞으로 밀려나갔다.

 

저녁은 야시장 노점에서 간단하게 

해결했다. 

 

 

 

7. 로띠빠데 (미슐랭 로띠집)

 

구경하다 빠져나와 숙소로 가던 중 

만난 로띠 가게

 

미슐랭 로띠집

 

미슐랭 마크가 있다

진짜 인가 싶어서 검색해 보니 진짜인 거 같다.

로띠 맛집이라고 블로그에 많이 올라와 있다.

 

로띠 빠 데 지도

 

타페문 근처에 있으니 가보는 걸 추천한다.

저녁에만 영업을 한다고 한다.

 

사람들이 많으니 기다릴 각오를 하고 

가야 한다.

 

그리고 주문은 앞쪽에 번호가 적힌 종이가

있는데 그곳에 자기가 먹을 로띠를 적고

개수도 적어서  종이로 전달 주면

손주 같은 친구가 내 주문이 나올 때 

확인해 준다.

 

에그 치즈 로띠

 

칭돌이와 에그 치즈 로띠를 시켰는데 

너무 맛있었다. 

 

그래서 숙소 갈 때  6개나 포장해서 

집으로 돌아갔다 

 

치앙마이에 마지막날도 즐거웠다.

 

그럼 계속 즐거운 여행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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