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맛집] 소현식당 족도리탕 맛집

전날 칭돌이와 술 거하게 한잔하고 해장을 하기 위해 점심을 먹으러 나왔는데 칭돌이가 미리 식당을 알아봤다.  예전에 족도리탕 많이 먹으러 갔었는데 전에 가던 곳이 없어져서 새로운 곳을 칭돌이가 야무지게 발견해서 바로 출발했다. 

 

식당위치는 오학쪽에 위치해 있다.

소현식당 메뉴

 

역시 족도리탕 맛집 답게 맨 위에 상단에 위치해 있다.  

 

티비출현 증거

생각보다 생긴지 5년이나 된 집이었는데 지금 알게 되었다. 생생정보통에 출현한 맛집이었다. 

 

밑반찬

 

먼저 밑반찬이 나왔는데 반찬들이 진짜 맛있다  먼저 공기밥 한 개 정도 처리할 수 있을 정도에 맛이었다. 

그리고 우리가 점심쯤되기전 11시 30분쯤 가서 우리가 첫 손님이었는데 12시가 넘으니  사람들이 가득 차기 시작했다.

대부분 40~50대 분들이었고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점심식사하러 오는 느낌이 강했다.  거의 청국장으로 점심을 먹는 걸 봤는데  칭돌이와 나도 청국장을 좋아해서 다음에는 청국장을 먹어 봐야겠다. 

 

 

 

족도리탕

 

족도리탕이 나왔다. 일단 비주얼은 합격을 줬고 , 국물은 감자탕같은 느낌이었다 매울까 봐 보통맛으로 시켰는데 다음에는 매운맛으로 한번 먹어 봐야겠다.  족발 비슷한 부분은 쫄깃하며 맛있고 목심 같은 고기 부분은 와사비장에 찍어먹으니 맛이 좋았다.  해장 말고도 그냥 점심식사하러 가도 좋을 것 같은 식당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