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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mper gaude, sine intermissione orate, in omnibus gratias agite; haec est enim voluntas Dei in Ch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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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8

[여주 음식점] 민지감자탕 1호점 어제 회식을 마치고 해장을 할 겸 티몬을 만나 티몬이 집 근처에 민지감자탕으로 갔다.티몬이가 저번에 먹어봤는데 괜찮다고 해서 한번 가보기로 했다. 새로 생겨서 그런지 내부는 깔끔했다 등뼈해장국 을먹으려고 했는데 등뼈해장국 특 2 개시 키는 것과 감자탕 소자리가 별로 가격차이가 없어서 감자탕 소자리로 시켰다. 저번에 티몬이가 등뼈해장국 보통으로 먹었는데 등뼈 큰 것 두 개가 들어있다고 했는데 (특)으로 시키면 등뼈 3개가 들어있을 것 같다.   신기하게도 쪽갈비 해장국도 있었다. 발라먹기는 쪽갈비 해장국도 괜찮을것같다. 그리고 가장좋은점은 소주가 3,000원이라는 점 최근 5,000원이 보통인데 굉장히 저렴하다. 드디어 나온 감자탕 비주얼은 좋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김치 맛 깍두기가 시원하니 맛있었다.  .. 2024. 7. 28.
광장시장 맛집 "창신육회" " 오늘은 종로에 와서 광장시장으로 갔다.  칭돌이랑 육회 먹고싶을때 자주오던 곳이다. 자매육회 집과 양대 산맥을 이루고 있는것 같다.  역시 광장시장 사람들이 엄청많았다 특히 외국인들이 더운데도 가운데 포차들에서 분식을 엄청 많이 사먹고 있었다.우리는 덥고 사람이 많기 때문에 바로 창신육회로 들어갔다.  우리는 3종 세트를 시켰다 육회+육사시미+탕탕이 까지 나오는 야무지 조합 그리고 어제 술을 많이 마셔서 식혜로 마실것을 시켰다.  먼저 소고기 뭇국을 주신다 이게 정말 기가막힌다 .  어제 술을 많이 마셨는데 한입하니 속이 확풀리고 고기국물이 시원하면서 고기가 정말 맛있다 여기만오면 항상 한번은 리필하는것 같다 솔찍히 항상 3번은 달라고 하고싶다. 칭돌이는 2번리필에 성공했다 나는 용기가 없어서 ... 실.. 2024. 6. 21.
[일원동 맛집] 김준석 꼬치 오랜만에 서울에 살 때 살던 일원동으로 칭돌이와 놀러 갔다. 칭돌이가 떠나기 전에 옛날 자주 즐겨 먹었던 "김준석 꼬치로" 출발  가끔 꼬치 먹고 싶을 때 생각이 많이 났다. 위치는 대청공원 바로 맡은편에 있어서 찾기는 쉬운 편이다. 금요일 밤에 왔는데 역시나 사람들이 꽉차있었다. 다행히 한자리가 남아 있어서 바로 주문을 할 수 있었다.  오랜만에 왔는데 예전에는 메뉴에 소고기 갈비살 메뉴도 있었는데 없어진 것 같다. 우리는 항상 먹는 걸로 세트 B를 시켰다.그리고 이집은 부부사장님들 두 분 이서만 운영을 해서 사람이 많으면 좀 기다려야 해서 우리는 항상 노가리도 같이 시켜서 먼저 맥주랑 노가리부터 먹고 있으면 사장님이 꼬치를 가져다주신다 그리고 너무 바쁘시면 꼬치 뭐 안 줬는지 물어보실 때도 있다 ㅋㅋ.. 2024. 6. 20.
[여주 음식점] 느루 냉삼집 오늘은 칭돌이가 캐나다로 떠나기 전에 음식투어 냉삼을 먹으러 가기로 했다.오늘 가기로 한집은 창돌이가 찾은 "느루"라는 냉삼집이었다. 위치는 여주 중앙통 쪽에 있었다.  음식점 근처에 주차할 공간은 많지 않아서 중앙통 공영주차장에 세우는 게 좋을 것 같다.   외관은 일반 여주에 있는 삼겹살집보다는 깔끔하고 뭔가 일식집 같은 느낌이 든다. 들어가면 자리는 그렇게 많지는 않다  8명 정도 않을 수 있는 자리 두 테이블과 4명 앉을 수 있는  한 테이블 있었다 총 20명 정도 들어갈 수 있는 정도인데  사람들이 꽉 차면 서빙하기 조금 힘들어 보이는 느낌이 들었다. 메뉴는 냉삼이 메인이고 점심 특선으로만 비빔밥 종류와 덮밥이 있는 것 같다. 나중에 꼬막비빔밥을 먹어보려고 한다.점심 메뉴 가격도 9,500원 정.. 2024.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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