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64 [일본여행] 후쿠오카여행 3일차 후쿠오카 여행 3일 차 내일 일찍 아침 비행기를 타고 떠나기 때문에 오늘이 마지막 일정이다. 역시 3박 4일은 좋으면서도 짧다고 느껴지는 여행이다. 오늘아침에 일찍 일어나 조식 파는 곳으로 가서 조식을 먹기로 했는데... 내가 또 늦잠을 자버렸다. 티몬이에게 미안해지는 아침이다. 일어나니 목도마르고 카페인이 절실했다. 숙소옆에 이쁜 카페가 있어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사 먹기로 했다. 날씨도 좋고 바테이블에 앉아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마시니 정신도 깨고 몸도 시원해지는 기분이였다. 조식을 먹으러 가는 길 날씨가 너무 좋아 기분이 좋았다. 하지만 뜨거움은 이길 수 없어 가는 길마다 그늘로 피해야 했다. 그래도 비 오고 우중충한 날씨보다 뜨거운 게 더 좋다. 1. 늦은 아침식사 "키스이마루 텐진" 오늘의 아.. 2024. 9. 8. [일본여행] 후쿠오카여행 2일차 오후 점심을 먹고 재정비후 길을 나섰다 덥기도 하고 해서 캐널시티에서 구경이나 하면서 에어컨 샤워를 하기로 했다. 초록 초록하게 꾸며놓았다. 엄청 넓어서 그냥 발길이 가는 데로 움직였다. 만화의 나라답게 서점에 만화책이 엄청많이 있었다. 요즘 재미있는 귀멸의 칼날!! 돌아다니다 보니 배가 고파져 저녁을 먹으러 오늘에 메뉴는 카이센동!! 맛집을 찾아보다가 가까이 있는 쇼핑몰에 있는 식당으로 가보기로 했다. 1. 저녁 "키스이테이 와라쿠" 카이센동캐널시티 근처에 있는 하카타역 아뮤플라자 9층에 있는 식당가에 위치한 "키스이테이 와라쿠"로 왔다. 그냥 인터넷으로 찾아보다 거의 처음으로 내가 이번여행에서 정해본 식당이었다. 저녁시간 전에 일찍 와서 거의 우리가 2번째 손님이었다. 들어가니 직원분께서 티몬이에게 뭐라고.. 2024. 9. 3. [일본여행] 후쿠오카여행 2일차 오전 여행 2일 차 항상 여행 중에 늦잠을 자는데 오늘은 조금 일찍 일어나 티몬이 와 아침을 먹으러 나갔다 오늘의 아침은 이치란 라멘 후쿠오카에 이치란 라멘 본점이 있다고 하는데 우리 숙소에서 엄청 가까웠다. 걸어서 3분 정도의 거리였다. 날씨를 봤을 때 비가 온다고 했는데 비는커녕 날씨가 아주 좋았다 기분도 함께 좋아졌다. 1. 이치란 라멘 본점일찍 나왔다고 생각했는데 벌써 줄이 서있었다. 운영은 24시간 하는 걸로 알고 있다. 한 30분정도 기다리고 들어갔다. 들어가니 입구에 자판기가 있는데 거기서 메뉴를 골라 식권을 사고 들어가면 되는 시스템이었다.일본의 대부분 라멘집은 자판기로 메뉴를 주문하는 것 같다.우리는 기본 라면으로 골랐는데 나중에는 풀토핑으로 먹어보고 싶다. 혼자 먹기 좋게 칸칸이 테.. 2024. 9. 1. [일본여행] 후쿠오카 여행 1일차 드디어 여름휴가로 선택한 후쿠오카로 출발하는 날이다. 이번 멤버는 티몬 아침에 만나서 지하철을 타고 공항으로 출발을 했다 항상 여행 출발날이 가장 기분이 좋다. 공항도착 인천공항은 항상 도착하면 기분이 들뜨고 좋다. 먼저 온라인으로 체크인을 했기 때문에 짐부터 부치고 밥을 먹기로 했다 간단하게 롯데리아에서 햄버거를 먹었다. 여기서 이번여행에서는 e심을 사서 처음 써봐서 티몬이가 하는 법을 알려줬다. e 심 정말 편하고 좋았다. 이번 비행기는 티웨이 항공 왕복 17 만원정도에 구매했는데 여름휴가를 생각하면 저렴하게 구매했다고 생각한다. 사진 찍는데 티몬이가 방해한다. 저 오동통한 손... 한국으로 돌아올 때... 더 통 통해져 있었다... 이륙하고 얼마후 후쿠오카 정말 가깝다고 생각했다. 벌써 후쿠오카 상.. 2024. 8. 24. [여주 음식점] 민지감자탕 1호점 어제 회식을 마치고 해장을 할 겸 티몬을 만나 티몬이 집 근처에 민지감자탕으로 갔다.티몬이가 저번에 먹어봤는데 괜찮다고 해서 한번 가보기로 했다. 새로 생겨서 그런지 내부는 깔끔했다 등뼈해장국 을먹으려고 했는데 등뼈해장국 특 2 개시 키는 것과 감자탕 소자리가 별로 가격차이가 없어서 감자탕 소자리로 시켰다. 저번에 티몬이가 등뼈해장국 보통으로 먹었는데 등뼈 큰 것 두 개가 들어있다고 했는데 (특)으로 시키면 등뼈 3개가 들어있을 것 같다. 신기하게도 쪽갈비 해장국도 있었다. 발라먹기는 쪽갈비 해장국도 괜찮을것같다. 그리고 가장좋은점은 소주가 3,000원이라는 점 최근 5,000원이 보통인데 굉장히 저렴하다. 드디어 나온 감자탕 비주얼은 좋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김치 맛 깍두기가 시원하니 맛있었다. .. 2024. 7. 28. 푸마 울트라 얼티메이트 케이지 풋살화 리뷰 드디어 거의 6년 만에 새로운 풋살화를 구매했다. 플랩풋볼 부업을하면서 풋살을 많이 하기 시작하니 지금 신고 있는 풋살화 밑 깔창이 다 달아서 쿠션감도 없고 해서 발바닥이 너무 아파 새로 구매하기로 했고 친구랑 찾아보다가 푸마 풋살화 색과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 ' 푸마 얼티메이트 케이지 풋살화를 구매했다. 레드사커에서 117,000원에 구매했다 내가 찾을 때는 가장 저렴한 가격이었다. 영롱한 고양이 박스가 도착했다. 시간이 없어 바로 확인하지 못하고 일단은 차트렁크 뒤에 고이 모셔두었다. 색감이 너무 마음에든다 옛날 쭈주바 두 가지 색깔로 나눠져 있는 느낌이다 나는 계속 흰색 무난한 풋살화를 신어왔는데 화려한 색감의 풋살화가 더 이쁜거같다 forever faster 써져 있는 게 뭔가 나를 .. 2024. 7. 21. 이전 1 2 3 4 ··· 11 다음 728x90